작성일 : 16-11-08 15:32
줄기세포재생공학과 - 투데이 건국
 글쓴이 : 도정태교수…
조회 : 4,114  
   http://www.konkuk.ac.kr/Administration/Pub/jsp/Today/today_01.jsp [1404]

미래 의학의 핵심 학문이자 미래지향적 희소가치를 지닌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국내 대학 최초 단일전공
줄기세포 및 재생공학을 다루는 국내 최초 학부과정 단일 전공학과

미래의 글로벌 인재 양성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버드대학 벤치마킹으로 신설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생명공학 특성화 교육 및 연구가 이뤄진다



동물생명공학의 특성화 분야로 거듭나다
‘미래 의학의 핵심 학문이자 기술’이 되는 줄기세포재생공학은 막강한 경쟁력을 지닌다. 이 학문은 줄기세포 또는 다양한 생체치료를 이용해 손상된 세포와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 정상 기능으로 복원시키는 생명공학 분야로 기존 화학성분의 약이나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주된 골자다.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의 첫걸음은 동물생명공학의 58년 전통을 이으며 미래 학문을 선도하기 위한 학과로 출발했다. 도정태 교수는 “동물생명공학과만이 할 수 있는 특성화 분야로의 진출이 본 학과의 태생으로 이어졌다”며, “줄기세포, 재생공학, 대체장기, 노화연구를 아우를 수 있는 줄기세포재생공학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학과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이 학과는 2016년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7년부터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도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하버드대학 ‘Department of Stem Cell and Regenerative Biology’ 학과를 벤치마킹하여 미래 지향적 첨단 생명공학 특성화 교육 및 연구를 위해 탄생한 학과”라며, “생명과학에 필요한 공통 학문을 기본으로 하고 줄기세포 및 재생공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줄기세포 및 재생공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개의 트랙 시스템이 운영된다. 줄기세포 공학을 다루는 1번 트랙은 세포치료제, 바이오의약품, 노화 방지 화장품으로 구성되며 재생생명공학을 다루는 2번 트랙은 유전자치료제, 헬스케어, 맞춤의학으로 구성된다. 트랙 간의 공동 교과목과 트랙 별 특이 교과목이 운영된다.

국내 대학 최초 학부과정 단일 전공학과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에 주목하는 이유는 ‘국내 최초, 유일, 최첨단 학과’라는 명성에서 비롯 된다. 줄기세포 및 재생공학을 다루는 학부전공은 국내에서 건국대가 유일하다. 더욱이 앞서 언급했듯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줄기세포 관련 학과를 벤치마킹하여 신설된 최첨단 학과라는 점이 학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된 이유다. 도 교수는 “줄기세포와 재생공학, 재생의학 분야의 대표성을 지닐뿐더러 건국대 바이오클러스터를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 희소가치를 지닌 학과이자 학문이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도 교수의 이야기에서 장차 다가올 바이오산업의 막강한 파워가 여실히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앞으로 10년 뒤 세계 바이오 시장이 반도체, 자동차, 화학 분야를 모두 합친 것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교수는 “바이오 시장에서 줄기세포 및 재생공학·의학 분야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며, “연평균 2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도 교수는 머지않아 맞춤의학 및 유전자 치료가 보편화될 것이란 전망도 언급했다. 개인별 유전적 조성은 유전질환에 대한 소인을 이해하는 것을 도울 수 있고, 성공적이고 부작용 없는 최적의 치료 조건과 순서를 알려주는 정밀의학이 가능하게 될 거라는 게 도 교수의 견해다. “2020~2030년이 되면 생명공학 및 재생의학은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될 겁니다. 가장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이 분야를 이끌어갈 선도 인재들이 줄기세포재생공학과에서 배출될 것입니다.”